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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상영 “이기고픈 마음에 ‘할수있다’고…CF 들어와”, 김정환 “사브르 최초 메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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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15:15
2016년 8월 31일 15시 15분
입력
2016-08-31 15:11
2016년 8월 31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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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상영 “이기고픈 마음에 ‘할수있다’고…CF 들어와”, 김정환 “사브르 최초 메달”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2016 리우 올림픽의 영웅 박상영(남자 에페 개인 금메달)과 김정환(남자 사브르 개인에서 동메달)이 ‘컬투쇼’에 출연해 올림픽에 대한 소감과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3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영은 올림픽 당시 많은 스포츠 팬들에게 감동을 줬던 ‘할 수 있다’라는 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말한 거냐 묻더라”며 “사실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CF도 들어왔다”면서 “현재 협회와 매니지먼트와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김정환은 “메달의 색깔과 상관없이 우리나라 최초로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메달을 땄다”며 동메달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 해당 종목의 첫 메달 획득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또 김정환은 후배인 박상영에 대한 칭찬도 했다.
그는 “(박상영이) 실력이 워낙 특출 나서 메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며 “거만함도 없었고, 평소에 긍정적”이라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워낙 겸손함이 몸에 베어있고 해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예측은 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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