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양육권 위해 재산권 포기…이지현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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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9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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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치미 캡처
사진=동치미 캡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양육권을 위해 재산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현의 이혼 소송을 담당한 법무법인 숭인 측은 29일 양육권을 위해 위자료 등을 포기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지현의 소셜미디어에는 대부분 자녀들의 사진으로 채워져 있다. 그녀의 자녀 사랑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사진=이지현 소셜미디어
사진=이지현 소셜미디어


또 이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결혼 후 고충을 털어놓으면서 “정말 속상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아이가 있다는 것”이라고 자녀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사건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이지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이지현의 소셜미디어 가장 최근 게시글에는 “엄마는 아니지만 같은 여자로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행복하길 기도합니다♥(won****)”, “언니, 아이들과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아이들 키우면서도 힘들겠지만 잘 이겨나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팅!”(j_ny****) 등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들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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