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무한도전’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뜬다…‘걸크러쉬’ 매력 폭발 예감

사진=스포츠동아DB

‘배구여제’ 김연경이 ‘무한도전’,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다.

26일 MBC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김연경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녹화에 합류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김연경의 섭외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부터 진행돼 성사됐다.

김연경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에 따르면, 녹화는 9월 초 진행될 예정으로 김연경의 꿈을 ‘슬램덩크’ 멤버들이 함께 이루는 콘셉트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 역시 김연경의 섭외가 오래 전부터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구여제’ 김연경은 리우올림픽에 출전, 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로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