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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백종원, ‘배구 여제’ 김연경에 “세계 여자 배구선수 중 연봉 최고 높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7 10:55
2016년 8월 7일 10시 55분
입력
2016-08-07 10:51
2016년 8월 7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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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3대천왕’ 백종원이 배구 선수 김연경과 만났다.
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올림픽 응원 특집으로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해 백종원과 함께 닭도리탕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은 “세계 여자 배구선수 중 연봉이 최고 높으신 분”이라고 김연경을 소개했다.
이에 김연경은 쑥스러워하며 “배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백종원은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달라는 연봉이 가장 높은 선수”라고 김연경을 지칭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배구 전문 웹사이트 ‘월드 오브 발리에 따르면 김연경의 2016~2017 시즌 연봉은 약 15억 원이다.
또 이날 백종원은 김연경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없다”는 대답에 “그럼 날개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연경은 “옛날 분이시다. 옛날 분들이 그런 말씀 하시지 않느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백종원은 “그게 아니라 배려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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