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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술 좀 하는 여자’ … “주량 한 병 반… 우린 ‘소폭’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5 09:18
2016년 8월 5일 09시 18분
입력
2016-08-05 09:15
2016년 8월 5일 09시 15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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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인스타그램.
앳된 외모의 국악소녀 송소희, 알고 보니 ‘술 좀 하는’ 여자였다.
송소희가 주량이 한 병 반 정도라고 밝혔다. 송소희는 지난 3월 단국대 국악과에 입학한 대학 새내기로 올해 19세다.
송소희는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히든상담소 코너에 출연했다.
송소희는 이날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어리게 본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송소희는 "한복 입을 때는 성숙하게 봐주시는데, 사복입고 돌아다니면 아직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활동하던 걸 인식해서 어리게 본다"고 말했다. 특히 술집에 가면 ‘아니 어린 애가 왜 술집에 왔나’하는 반응을 보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송소희는 "다들 제가 막걸리나 토속주를 마실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막걸리가 정말 맛있더라. 와인 빼고는 다 맛있다. 술은 한병 반 정도 마시고 그 이상은 마시지 않는다"고 주량을 밝혔다.
송소희는 지난달 방송된 같은 방송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술과 관련해 “저희(과)는 소맥이다. (제가)아직 술이 7개월 차라 간이 아직 싱싱하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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