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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만에 득녀’ 서영희, 출산 준비 인증샷 보니…“울 아가 첫 신발” “첫 빨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0 17:54
2016년 7월 20일 17시 54분
입력
2016-07-20 17:51
2016년 7월 20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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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영희 인스타그램
배우 서영희가 결혼 5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면서, 서영희가 출산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소셜미디어 인증샷들도 주목받았다.
서영희는 임신 소식이 보도된 이후인 지난 3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워!!!! 울 아가의 첫 신발. 정말정말 고마워 칭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앙증맞은 은색 아기 신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5월엔 “꽃바구니에 한가득 임산부 화장품! 역시 임산부 마음은 임산부가 알아주네^^”라며 선물받은 꽃바구니와 화장품 인증샷을 남겼다.
7일엔 출산을 앞두고 첫 아기 옷 빨래를 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희는 “할일은 백만 개 맘만 바쁜 게으른 나 ㅠㅠ 그래도 드디어 첫 빨래 시작!!!”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그로부터 약 2주 뒤인 20일 서영희는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드디어 지난 7월18일 딸을 순풍 낳았어요. 예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산모 팔찌를 차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서영희는 결혼 후 5년 만에 득녀해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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