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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마지막회, ‘현대판 콩쥐’ 최다롬 양 근황 공개…시청률 4.4%로 종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9 11:27
2016년 7월 19일 11시 27분
입력
2016-07-19 11:21
2016년 7월 19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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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동상이몽’ 마지막회에 ‘현대판 콩쥐’ 최다롬 양이 등장해 ‘소셜미디어 계정 사칭’ 등을 호소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마지막회에서는 '현대판 콩쥐'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최다롬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최다롬 양의 집을 찾았다. 최다롬은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며 "사칭한 SNS가 26개나 됐다"라고 토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밝혔던 최다롬 양은 "제가 생각이 성급했던 것 같다. 서울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도 생각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저희 가족 화목하다. 오해와 사칭은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방송 후 가족들과 더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마지막 회 전국기준 시청률은 4.4%이다.
후속 프로그램은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진행의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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