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이기우,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등장에 동공지진 “美女다!”…자막도 중허지 않은 ‘환상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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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2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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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바벨250’ 캡처
사진= tvN ‘바벨250’ 캡처
‘바벨250’에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미녀가 등장해 한국 대표 이기우와 브라질 대표 마테우스의 넋을 빼놨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벨250’ 1회에는 7개국에서 온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도착한 한국 대표 이기우와 브라질 대표 마테우스는 한 여성 멤버의 등장에 시선을 빼앗겼다.

등장부터 화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는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 화면에는 ‘그녀 앞에서 자막은 중허지 않다’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기우는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를 보고 그대로 얼어붙었고, 화면에는 연인인 배우 이청아의 얼굴과 함께 ‘지켜보고있다’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우는 어쩔 줄 몰라했고,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는 “정말 예쁘다”라는 메테우스의 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는 “나는 2013년 미스 베네수엘라였다”고 말했고, 메테우스는 쓰고 있던 모자를 집어 던지며 환호했다.

이기우는 “어쩐지 미녀다 했어, 미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벨250’은 브라질, 프랑스, 베네수엘라, 러시아, 중국, 태국, 한국 7개국에서 온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각자의 모국어로만 소통하며 글로벌 공통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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