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엄마 소이현 출산 6개월 만에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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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7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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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이스트 제공)
(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소이현이 출산 6개월 만에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7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소이현의 발레리나 스틸을 공개했다.

첫 방송되는 KBS2 ‘여자의 비밀’은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이현은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연출 이강현)’에서 밝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발레리나 강지유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소이현은 하얀 발레복 차림에 왕관을 쓴 채 발레 동작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도유망한 학생 시절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우월한 미모와 가늘고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이현은 극 초반 등장하는 발레 장면을 위해 틈틈이 레슨을 받으며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다는 후문이다.

소이현이 출연하는 '여자의 비밀'은 2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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