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후속 ‘삼시세끼’…안재현 요리실력에 “‘삼시세끼’ 데려가면 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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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7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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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서유기2 캡처
사진=신서유기2 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 후속으로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이 방영되는 가운데, 안재현이 ‘신서유기2’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 기대감을 높였다.

안재현은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 - 집밥 안선생’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형들에게 아침을 해주기로 약속한 안재현은 아침 일찍부터 요리 준비에 나섰다. 송이버섯밥과 계란 후라이, 감자채볶음로 메뉴를 정한 안재현은 홀로 장을 봤고, 숙소로 돌아와 음식을 준비했다.

안재현은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어설플 순 있어도 못하진 않는다”고 말했고, 안재현을 관찰하던 제작진은 “‘삼시세끼’에 데려가도 잘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과 본인 중 누가 더 요리를 잘하는가”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구님(구혜선)이 국 같은 건 잘 하시고 밥도 잘 하시고, 일 벌리는 건 내가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2 후속으로 삼시세끼가 방송된다. 7월 1일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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