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화질 안 좋아도 女心 이미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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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7일 10시 31분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김우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공개했다.

영상 속 김우빈은 촬영장에서 대기 중인 모습으로, 빨간색 상의를 입은 채 팬들에게 손인사를 전하고 있다. 화질은 좋지 않지만 살짝 미소 지은 모습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우빈은 오는 7월부터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배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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