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스캔들 후 전체 공개였던 소셜미디어 급히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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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6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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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피소 소식이 전해진 배우 김세아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세아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모습, 아이들과 소박한 일상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김세아의 인스타그램은 불과 하루 전만 해도 전체 공개였다. 하지만 이날 스캔들 기사가 보도되자 급히 비공개로 전환했다.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해오던 김세아가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스캔들 기사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연예매체 TV리포트는 26일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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