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은 ‘마타하리’? ‘모델 포스’ 수트핏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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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5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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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배우 신성록이 6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이 될 뮤지컬 ‘마타하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성록은 지난 3월 29일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마타하리’에서 라두 대령 역을 맡아 옥주현, 김소향, 엄기준, 송창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대령’ 역을 소화하며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온 신성록은 뮤지컬 공연 중 찍힌 사진 몇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알려왔었다.

‘마타하리’는 창작뮤지컬 사상 최단기간에 관객 10만 명 돌파 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오는 6월 12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신성록은 그동안 드라마 ‘왕의 얼굴’, ‘라이어 게임’, ‘트로트의 연인’ 등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엘리자벳’, ‘태양왕’, ‘카르멘’, ‘클로저’, ‘몬테크리스토’ 등 다수의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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