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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진구는 누구?…“김흥기도 뇌출혈 사망” 누리꾼 애도 물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2 09:12
2016년 5월 12일 09시 12분
입력
2016-05-12 09:08
2016년 5월 12일 09시 0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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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할머니는 1학년’에 출연했던 고 김진구
원로배우 김진구(71)가 지난달 6일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11일 전해지면서, 고인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홍익대학교 응용미술과 출신인 김진구는 1971년 KBS 공채 9기로 데뷔한 배우다. 1985년 제22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김진구는 영화 ▲플란다스의 개 ▲죽이는 이야기 ▲위대한 유산 ▲오아시스 ▲친절한 금자씨 ▲마더 ▲도희야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2012년엔 영화 ‘할머니는 일학년’ 주연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다.
김진구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사전제작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은 11·12일 고인의 안타까운 사망에 명복을 빌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디 vvip****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연예인 뇌출혈 사망사고가 유독 많다”면서 “중견배우 김흥기 씨도 뇌출혈,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에 있다고 한다. 연기자들이 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니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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