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친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마리텔 첫 생방송 시작하자마자 감동의 도가니탕” 축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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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5일 11시 18분


사진=양한나 인스타그램
사진=양한나 인스타그램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양정원의 친언니인 양한나 스포티비(Spotv) 아나운서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양한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 첫 생방송 시작하자마자 이런 감동의 도가니탕을 맛보게 될 줄이야^^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엔 이틀 동안 네이버 검색어도 부동의 1위! 신기방기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양정원이 ‘마리텔’에서 필라테스로 이경규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는 내용의 기사 캡처 화면으로, 양정원이 생방송에서 필라테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KBS2 ‘출발드림팀’ 출연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1989년생 양정원은 24일 방송된 ‘마리텔’에서 완벽한 몸매로 필라테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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