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범 광기 어린 연기에 ‘소름 쫙’…김성령에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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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7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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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범이 ‘미세스캅2’에서 뛰어난 분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13회에서 이로준(김범 분)은 고윤정(김성령 분) 때문에 병원 인수에 실패해 분노했다.

고윤정은 이로준이 병원 인수를 위해 의료사고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폭로했다. 병원인수에 실패한 이로준은 와인을 마시다 잔을 깨트리는 등 이성을 잃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날 김범은 광기 어린 눈빛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미세스캅2’는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경찰 아줌마’ 고윤정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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