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스키스 공연, 아직 좌석 여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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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4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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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제공
사진=무한도전 제공
무한도전이 젝스키스 공연 1시간 30분 전 “아직 좌석 여유가 있다”고 공지했다.

무한도전 측은 14일 오후 6시 30분 경 공식 소셜미디어에 “무한도전 ‘젝스키스 공연’ 한발 늦게 소식을 듣고 조마조마 출발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을 위한 꿀 정보! 아직 좌석 여유가 있습니다. 90년대 소녀들! 젝키 오빠 보러오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연은 이날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젝스키스의 16년만의 ‘완전체’ 무대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소셜미디어에 “추억의 노란 우비, 당시 사용했던 현수막, 젝키 스타일 패션 등 그 시절 추억 여행을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 무엇이든 환영”이라며 “젝스키스와 관련된 추억의 물건을 가져오시는 분들에게는 멤버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 구역인 ‘젝키존’ 좌석을 배부해 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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