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조승우-옥주현, 다정한 인증샷 다시보니? 케미 폭발 ‘↑’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4월 6일 17시 18분


코멘트
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
배우 조승우와 옥주현이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두 사람의 인증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옥주현은 2012년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승우와 옥주현이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옥주현 옆에서 조승우는 나무젓가락을 입에 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조승우와 옥주현은 당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6일 ‘스위니토드’ 측이 공개한 캐스팅 라인업에 따르면 조승우, 옥주현이 이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첫 뮤지컬이란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