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혼 루머’ 강경대응 박잎선, 과거 송종국 한 마디에 ‘충격’ 9kg 감량한 사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9:57
2016년 4월 5일 19시 57분
입력
2016-04-05 19:54
2016년 4월 5일 19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잎선이 악성루머에 대한 강경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박잎선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송종국과 결혼생활 중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MBC ‘아빠 어디가’에서 가족 특집을 했다. 당시 레이저 시술을 받아서 얼굴이 부어있었다. 몸도 토실토실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참 뒤에 방송 모니터를 하는데 송종국이 ‘아 이제 진짜 아줌마 다 됐구나’라고 했다. 송종국은 운동선수니까 내가 한심해 보였나 보더라. 그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박잎선은 “그래서 1월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 9kg를 감량했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식욕이 뚝 떨어졌다. 단백질 파우더 먹고 두부 김치 먹으며 살을 뺐다”고 체중 감량 비결을 설명했다.
또 “예민해져서 아이들한테 소리도 많이 쳤다”라며 “상태가 심각해져서 예민함을 풀어주는 육아 관련 책을 많이 읽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잎선은 이혼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銀값 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 올들어 100% 넘게 뛰어
명문대 전문의라며 약 판 ‘AI 가짜의사’, 최대 5배 배상금
정근식 “2033학년도부터 수능-내신 절대평가” 제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