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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주간 아이돌’ 출연…제시 “JYP 야한 퍼포먼스 토할 뻔” 과거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8:29
2016년 4월 5일 18시 29분
입력
2016-04-05 18:26
2016년 4월 5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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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제시의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제시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진영의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JYP 소속인 갓세븐의 잭슨에게 박진영의 ‘MAMA 2015’ 무대를 본 소감을 물었다. 잭슨은 “아버지가 춤추는 것 같았다”며 “무대 위에서 섹시한 춤을 추니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박진영 선배님 정말 존경한다”면서 “사장님인데 음악을 하는 열정이 멋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런데 야한 퍼포먼스를 보고 토할 뻔 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제시는 “피아노를 치는데 ‘역시 박진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발가락으로 치더라”면서 “결론은 하지 마십시오”라고 박진영의 난해한 퍼포먼스를 지적했다.
한편, 5일 ‘주간 아이돌’ 제작진에 따르면 10일 신곡 발표와 함께 컴백하는 박진영이 ‘주간 아이돌’에 단독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박진영 편은 20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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