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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꽃은 혜이니…‘파주 헤이리’ 언급한 김구라 예상 적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4 13:47
2016년 4월 4일 13시 47분
입력
2016-04-04 13:34
2016년 4월 4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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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고 섹시 의상을 입고 출연한 불꽃의 정체를 밝혀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투표하세요와 불꽃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 '투표하세요'는 65표를 얻으며 불꽃을 꺾었다.
불꽃은 4년 차 솔로가수 혜이니로 밝혀졌다. 파주 헤이리를 언급했던 김구라의 예상이 적중한것.
혜이니는 몇 살이냐는 김성주의 물음에 "25살, 원숭이띠다"고 밝혔다. 이날 관능적인 의상으로 출연한 그는 "목소리가 튀다보니 콘셉트도 귀여운 게 많았다. 한 번도 어른스러운 옷을 입고 섹시한 춤을 춰 본 적이 없다. 해보고 싶었다고 졸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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