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첫등장부터 ‘생고생’ 뛰고 구르고…유아인과 연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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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4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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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대박 장근석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의 장근석이 첫 등장부터 생고생을 예고했다.

대박 측은 4일 방송될 3회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사진 속 대길(장근석 분)은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이곳 저곳을 휘저으며 뛰어다니고 있다.

덩치가 산만한 사내와 마주 앉아 능청스럽게 손으로 한 쪽 방향을 가리키는가 하면 도끼를 든 산적을 피해 난간을 번쩍 뛰어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딘가에 숨어들어간 듯 날카롭고도 번뜩이는 눈빛으로 주변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제작진이 예고한대로 등장하는 장면부터 뛰고 구르기 일쑤다.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에 이은 후속작품이라 시청률 뿐만 아니라 ‘육룡이 나르샤’유아인과 ‘대박’장근석의 연기력도 비교되는 상황이다.

장근석이 본격 활약하는 ‘대박’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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