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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2 “지디, 지코 아닌 진영이 영입한건 신의 한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0 18:56
2016년 3월 30일 18시 56분
입력
2016-03-30 18:50
2016년 3월 30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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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이 B1A4진영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Mnet '음악의 신2' 측은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지디, 지코가 아닌 진영이를 LTE로 영입한건 신의 한수였습니다. LTE 프로듀서가 된 우리 진영이 니가 정말 기뻐하는 것 같아 내가 더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B1A4진영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진영은 자필편지에서 자신을 LTE 프로듀서라고 소개하며 "너무 기쁘다. 재미있는 '음악의 신2' 클릭 많이 해주세요. 꼭 정규 편성되길"이라며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된다. 많이 사랑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설립한 LTE엔터테인먼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모큐멘터리다. 30일 오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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