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성매매 브로커 실체는? 비밀스런 중계방식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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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8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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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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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연예계 ‘성매매 브로커’의 실체를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톱가수 A 양의 LA 원정 성매매 사건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가수 이지혜는 해당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성매매 브로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 역시 같은 브로커에게 연락을 받은 경험이 있었던 것.

이지혜는 “A 양에게 남자를 중개해 준 브로커가 성현아 사건의 브로커와 같은 사람”이라며 “(브로커가) 나를 비롯한 다른 연예인들에게 친근함을 표하며 접촉을 시도한 후 보이지 않게 뒤에서 연결한다”며 브로커의 비밀스러운 성매매 중개 방식을 공개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지혜가 공개하는 성매매 브로커의 실체는 28일 오후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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