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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배윤정 “EXID ‘위아래’ 안무, 욕 너무 많이 먹어…‘안무가가 막 간다’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2 22:04
2016년 3월 22일 22시 04분
입력
2016-03-22 22:01
2016년 3월 22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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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에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이 걸그룹 EXID의 히트곡인 ‘위아래’ 안무를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스타를 만드는 여인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안무가 배윤정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배윤정은 EXID ‘위아래’ 안무에 대해 “안무에 대한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안무가가 막 가는구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ID ‘위아래’는 앞뒤로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 등 자극적인 안무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배윤정은 “(EXID) 그 친구들도 방송 하다가 접었다. ‘직캠’이라고 그게 올라와서 한참 후에 (인기가) 시작됐다”라며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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