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BJ 우앙, 예능 출연 하루만에 개인 방송국 방문자수 2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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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8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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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우앙 방송국 화면 캡처
사진=아프리카TV 우앙 방송국 화면 캡처
‘동상이몽’에 출연한 ‘먹방(‘먹는 방송’의 줄임말)’전문 BJ 우앙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 출연 후 우앙의 방송국 방문자수가 하루 2만 명을 넘어섰다.

BJ 우앙 방송국 홈페이지 통계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40분 기준 방문자수는 이날 하루 기준 2만 2489명이다. 누적 총 방문자수는 13만 9656명.

BJ 우앙과 그의 어머니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이날 BJ 우앙의 어머니는 매운 맛에 중독된 딸의 건강을 걱정한다며 방송을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BJ 우앙은 “어릴 때부터 외로웠다”며 “방송을 하면 사랑받는 기분”이라고 방송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방송 시작 200일 만에 수수료 빼고 4~5000만원을 벌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방송 시작 200일 만에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힘입어 총 방문자수 13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방송 하루만에 방문자수가 2만 명을 넘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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