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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이냐리투, 2년 연속 감독상… 남우주연상에 디카프리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9 19:00
2016년 2월 29일 19시 00분
입력
2016-02-29 18:55
2016년 2월 29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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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에 디카프리오 (영화=레버넌트)
‘레버넌트’ 이냐리투, 2년 연속 감독상… 남우주연상에 디카프리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냐리투 감독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2년 연속 감독상을 받았다.
이냐리투 감독은 “아카데미에 감사하다. 이게 현실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이 상의 영광을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돌리고 싶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야 말로 진정한 소울을 가진 연기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감독상에는 아담 맥케이(빅쇼트) 조지 밀러(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레버넌트), 레니 에이브러햄슨(룸), 톰 맥카시(스포트라이트)가 후보에 올랐다.
한편 ‘레버넌트’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카데미에 감사드린다”며 “‘레버넌트’는 훌륭한 제작진, 출연진이 함께 했다. 형제 톰 하디에게 감사를 전한다.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의 엄청난 열정과 재능은 따라갈 자가 없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영화 ‘레버넌트’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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