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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중국인으로 오해받아, 중국 경호원이 날 빼내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5 15:25
2016년 2월 25일 15시 25분
입력
2016-02-25 15:25
2016년 2월 25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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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첸 “중국인으로 오해받아, 중국 경호원이 날 빼내더라”
그룹 엑소(EXO) 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가 중국인과 닮아 겪었던 일을 언급했다.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석진, 최성국, 엑소 첸, 김은성이 출연해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편을 꾸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첸은 “엑소 멤버들과 일정 차 중국에 갔는데 중국 공항에서 VIP 통로로 나가려던 찰나에 저만 이탈하게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다시 엑소 멤버들한테 가려고 하니 중국의 한 경호원이 저를 막으며 자꾸 빼내더라”며 “결국 가만히 서 있다가 저희 팀 경호원이 저를 데려가서야 합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첸 같이 생긴 얼굴 중국에 널리고 널렸다. 그래서 그런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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