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제2의 인생 계획은? “○○ 전문점 차리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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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4일 12시 09분


사진=이엘 소셜미디어
사진=이엘 소셜미디어
‘택시’ 이엘, 제2의 인생 계획은? “○○ 전문점 차리고 파”

배우 이엘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향후 인생 계획이 관심을 끈다.

지난해 5월 이엘은 한 매체를 통해 “사실 연기자가 불안정한 직업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자리를 대신할 후배들이 계속 생기고 한 작품이라도 쉬면 ‘나는 금방 잊혀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수록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엘은 “인생 계획 중 하나가 디저트 전문점이나 커피 전문점을 차리는 것”이라며 “언니가 있는데 바텐더, 디제잉도 한다. 칵테일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언니랑 한다면 바를 차리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방송된 ‘택시’에서 이엘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봤다고 털어놨다.

이엘은 고등학생 시절 “꿈이 없었다”며 “그저 나도 그림을 하겠지 싶었다. 하지만 계속 하다 보니까 안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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