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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태준, ‘정말 1년에 200억 버냐’ 묻자 “수익 아닌 매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3 10:57
2016년 2월 23일 10시 57분
입력
2016-02-23 10:57
2016년 2월 2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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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태준 소셜미디어
‘동상이몽’ 박태준, ‘정말 1년에 200억 버냐’ 묻자 “수익 아닌 매출”
‘동상이몽’에 출연한 웹툰 작가이자 쇼핑몰 CEO인 박태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 관련 언급도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박태준은 K 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박태준은 “정말 과장된 것”이라며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전했다.
박태준은 “200억이라는 금액은 수익이 아닌 매출”이라고 털어놨다.
또 박태준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웹툰 작가로서 버는 수입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박태준은 “조회수가 높으면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데 포탈사이트랑 광고 수익을 나눴다. 한 달에 1000만원의 인센티브가 들어왔기도 했다. 하지만 광고효과가 미미해서 이젠 없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박태준은 2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쇼핑몰 사장이라는 지위로 자신의 어머니를 부린다는 사연자에게 일침을 날려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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