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는 가운데,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지난달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요원의 패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요원의 ‘프렐린’ 광고 촬영 현장!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곧 좋은 작품으로도 볼 수 있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스태프들이 촬영을 앞둔 이요원의 옷과 메이크업, 헤어 등을 정돈하고 있다. 이요원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과 늘씬한 몸매로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이요원은 2년여 만에 ‘욱씨남정기’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이요원 분)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 분)의 공감백배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그렸다. 3월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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