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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방문 스타일링엔 “방금 샤워하고 나온 것처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4 11:38
2016년 2월 14일 11시 38분
입력
2016-02-14 11:37
2016년 2월 14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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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소영)
유소영,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방문 스타일링엔 “방금 샤워하고 나온 것처럼…”
배우 유소영의 뷰티팁과 몸매가 새삼 화제다.
유소영은 최근 방송된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남자친구가 갑자기 집 앞에 찾아왔을 때 긴급 스타일링법이 뭐냐”는 질문에 “방금 샤워하고 나온 것처럼 머리에 촉촉하게 물을 묻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유소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이글녀’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털어놨다. 유소영은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라 365일 식단과 운동 조절을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4년 11월 유소영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손흥민과 좋은 감정이다.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유소영은 14일 KBS 2TV 출발드림팀의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 출연해 매혹적인 차차차 댄스를 선보여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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