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지하철 직찍 화제…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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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5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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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 사람들 알아보지 못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응팔 박보검, 지하철 직찍 화제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반팔 차림을 한 박보검이 지하철 좌석에 앉아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옷차림이지만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잘생긴 외모는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박보검은 지난달 16일 첫 팬미팅에서 “여전히 지하철을 애용한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좋다”며 “한 번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팬들에게 “선물이 아닌 마음으로 응원해주셔도 정말 충분하다. 대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했으면 좋겠다. 어떤 저축 상품이 제일 좋은지 서로 추천해주자”고 말해 바른 생활 사나이의 진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응팔’멤버들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나미비아’편 촬영을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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