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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차지연 “캣츠걸이냐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심정” 과거 인터뷰 눈길
동아닷컴
입력
2016-02-01 13:22
2016년 2월 1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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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동아db
‘복면가왕’ 차지연 “캣츠걸이냐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심정” 과거 인터뷰 눈길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5연속 가왕에 등극했던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로 밝혀졌다.
그러면서 차지연이 최근 ‘캣츠걸’의 정체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차지연은 최근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목소리만 들어도 복면가왕 캣츠걸은 당신 아니냐’는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제 심정, 너무 답답하다”라며 묘한 웃음으로 즉답을 피했다.
차지연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그의 남편은 네 살 연하의 동료 배우 윤은채다. 두 사람은 뮤지컬 ‘레베카’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차지연은 “갑자기 결혼발표를 하니까 주변 동료는 물론이고 소속사 식구들까지 ‘임신했느냐’고 묻더라. 임신은 무슨”이라고 혼전임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지난해 3월 ‘드림걸즈’ 공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6연속 가왕 등극에 실패해 가면을 벗었다.
그는 “(처음) 가왕이 되고 다다음주가 결혼식이었다. 결혼식 당시에도 말을 못했다. 가왕이 혼수였다”라며 “미혼 가왕이었다가 기혼 가왕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꿈은 가수였다. 그토록 하고 싶었던 것들을 돌고 돌아 이제야 한 기분”이라며 “‘복면가왕’은 내게 용기라는 굉장히 큰 무기를 선물해줬다”고 전했다.
이날 ‘캣츠걸’ 차지연을 꺾은 새로운 가왕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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