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도끼 “다이아 박힌 금목걸이, 기분 좋은 날은 걸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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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7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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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컬투쇼’

래퍼 도끼가 금목걸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목걸이가 몇 돈이냐는 질문”에 도끼는 “14K인데 150돈이다. 다이아몬드도 박혀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말 기분 좋은 날은 목걸이를 걸고 잔다”며 “‘내가 이걸 이뤄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뿌듯한 날은 목걸이를 걸고 잔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끼는 “한국에서 힙합 하는 사람 중에는 우리 둘 밖에 거의 안 한다”며 “박재범은 우리가 가르쳤다. 우리한테 물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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