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연애 4개월 만에 철강회사 후계자와 결혼…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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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7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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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오는 2월 말 결혼한다.

황정음의 소속사 7일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고 전했다.

배우 황정음 측이 2월 결혼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의 예비신랑 이영돈은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쳐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이영돈은 철강회사의 후계자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작년 12월 8일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교제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소식을 전한 탓에 ‘속도위반’ 의혹이 불거졌지만 황정음의 소속사는 절대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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