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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父 “개인 송사에 딸 이름 악용 말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1-05 11:00
2016년 1월 5일 11시 00분
입력
2016-01-05 10:58
2016년 1월 5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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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사진제공|동아닷컴DB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의 부친 강모 씨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강 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의 무혐의를 주장하는 한편 딸의 이름을 악용해 언론플레이를 하려는 시도를 멈춰달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두경은 5일 “이번 일은 강민경 부친의 개인적인 송사이며 검찰(의정부지방검찰청) 수사에서도 1심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상대가 아무 관계없는 강민경을 거론하며 연예인의 유명세를 이용한 언론플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한 종교재단이 강 씨를 상대로 ‘세금 명목으로 재단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고 실제로 회사 자금으로 썼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종교재단은 4일 이 같은 사실을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고, 강 씨의 딸 강민경의 이름까지 함께 거론했다.
이에 대해 강 씨 측 법무법인 두경은 “상대에 대해 명예훼손죄와 허위사실 유포죄 등 법적 소송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씨는 종교재단 자금 유용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두경은 “강 씨는 해당 2004년 종교재단 목사 고모 씨와 그 지인에게 건축비 명복으로 약 8억원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하자, 고 씨가 종교재단의 돈으로 이를 변제했다”며 “이번 사건은 종교재단과 목사 고 씨의 채무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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