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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김영철에 돌직구 “대상 후보?…못 받겠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6 11:31
2015년 12월 26일 11시 31분
입력
2015-12-26 11:28
2015년 12월 26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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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육중완, 김영철에 돌직구 “대상 후보?…못 받겠구나”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근황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강남, 김동완, 김영철이 강남의 집에서 연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철은 어떻게 연말을 보내냐는 물음에 "시상식이 있어 오늘 오전에 가봉하고 왔다"고 우쭐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이래서 안 물어보려고 했다"며 "상 얘기를 올 여름부터 몇 번을 했다"고 볼멘소리 했다.
그러자 강남은 "대상 후보인 것 기사에서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육중완은 정말 대상 후보냐며 놀라더니 함께 오른 이들의 이름을 듣곤 바로 "못 받겠구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구색을 맞춰주는 거냐"며 "희생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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