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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성형 논란에 “바보 같은 소리… 신경 쓰지 않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09:26
2015년 12월 22일 09시 26분
입력
2015-12-22 09:23
2015년 12월 22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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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가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르네 젤위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게 많은 응원을 보냈고 긍정적인 것만 기억하려 한다. 사람들이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르네 젤위거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성형 부작용설에 시달린 바 있다.
이어 르네 젤위거는 “바보 같은 소리”라며 “내가 다르게 보이는 것은 기쁜 일이다. 지금은 과거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르네 젤위거는 “그런 (행복감이) 외모에 드러나고 있다.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2년 TV영화 ‘살인 본능’으로 데뷔한 르네 젤위거는 이후 영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미쓰 루시힐’ ‘마이원 앤 온리’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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