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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한 때 몸무게 70kg까지 나간 적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5 16:16
2015년 12월 15일 16시 16분
입력
2015-12-15 15:34
2015년 12월 15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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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비너스 화보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한 때 몸무게 70kg까지 나간 적 있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채식주의자임을 밝힌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이하늬의 몸무게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 2010년 11월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여배우들’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하늬는 “한 때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며 충격적인 과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살 빼는 거 하나는 자신 있다”며 “다이어트에 관한 상담은 언제든지 해도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하늬는 “스무살 때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선천적으로 단백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 몸”이라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진=이하늬 비너스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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