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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전 멤버 비키 “그럴줄 알았지” 의미심장 글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0 09:56
2015년 12월 10일 09시 56분
입력
2015-12-10 09:49
2015년 12월 10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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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트위터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전 멤버 비키 “그럴줄 알았지” 의미심장 글 눈길
걸그룹 달샤벳 소속사가 9일 멤버 지율 가은의 탈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달샤벳 전 멤버였던 비키의 소셜미디어 글이 눈길을 끈다.
비키는 탈퇴 발표 하루 전인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럴 줄 알았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로 묘한 타이밍에 게재된 전 멤버의 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키는 달샤벳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2년 5월 달샤벳을 탈퇴했다.
앞서 달샤벳 소속사는 지율과 가은의 전속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달샤벳은 두 사람의 탈퇴로 6인조에서 4인조로 축소돼 내년 초에 컴백할 예정이다.
탈퇴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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