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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송민서, 기욤과 쇼핑 중 분노 폭발 “진짜 울 뻔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0 15:10
2015년 11월 20일 15시 10분
입력
2015-11-20 11:12
2015년 11월 20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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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기욤 송민서’
‘님과 함께2’ 기욤 패트리 송민서가 쇼핑 중 갈등을 겪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신혼집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대형할인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음에 드는 건 꼭 소유하고 싶어 하는 기욤은 향초 등 다양한 물건들을 카트에 담았다. 반면 필요한 것을 위주로 고르는 실속파 송민서는 이를 막아서며 갈등을 빚었다.
기욤은 향초를 카트에 넣으며 “방마다 향초가 하나씩 있어야한다”고 말했고, 송민서는 “집에 일단 있어. 살 거부터 사자”라고 제지했다.
송민서의 만류에도 기욤은 계속해서 카트에 물건을 마구 담으려했고 송민서는 “오빠가 왜 프로 게임을 잘했는지 알겠다. 집요하네 집요해”라며 화를 꾹 눌러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굴하지 않고 기욤은 “이런 거 진짜 필요해”라며 쇼파 앞 의자를 카트에 넣었고 송민서는 “오빠 혼자 살래? 내려놔. 필요 없어”라고 발끈했다.
우여곡절 끝에 쇼핑을 마친 뒤 송민서는 “아이스커피 마시자. 속에서 불이나. 우리 다시 쇼핑하지말자. 안 맞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또한 송민서는 자신을 홀로 기다리게 만들며 불필요해보이는 물건을 한 아름 사온 기욤을 보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민서는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진짜 울 뻔했다”며 “이게 진짜 결혼 생활인가 싶었다. 분명 데이트 초반 때 내가 힘들다고 하면 따라오고 그랬는데 이제 하고 싶은 대로 하더라. 그게 되게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기욤은 “조금만 구경하고 간다는 게 크게 문제될 줄 몰랐다. 근데 그건 내 생각이었고 민서는 완전 화나 있었던 거다”고 후회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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