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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불안장애’ 활동중단…하하 응원 메시 “힘내, 사랑해, 일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4:06
2015년 11월 12일 14시 06분
입력
2015-11-12 13:43
2015년 11월 1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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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정형돈, ‘불안장애’ 활동중단…하하 응원 메시 “힘내, 사랑해, 일어나”
개그맨 정형돈의 방송 활동 중단 소식이 12일 전해진 가운데, 하하의 응원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하하는 지난 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 뚱보 형, 사랑해, 일어나, 4대 천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 촬영을 앞두고 있는 정형돈과 하하, 광희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하는 공식 발표 전 정형돈의 불안장애 심각성을 이미 알고 이 같은 응원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소속 방송인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차 이유는 ‘불안장애’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휴식기간 동안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정형돈 씨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방송에 복귀해 시청자분들께 유쾌한 웃음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정형돈씨에 대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형돈. 사진=정형돈/하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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