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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련화 이지아, 과거 "유흥업소 출신 루머 내겐 너무 큰 상처 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1:53
2015년 11월 12일 11시 53분
입력
2015-11-12 11:52
2015년 11월 12일 11시 5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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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아. 동아DB
설련화 이지아
설련화 이지아, 과거 "유흥업소 출신 루머 내겐 너무 큰 상처 됐다"
이지아의 설련화 출연이 화제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루머에 관한 그의 심경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지아는 "나에 대한 소문들 중 가장 상처가 됐던 루머는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이야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지아는 "떠도는 낭설이나 악성 댓글도 다 견딜 수 있었다"며 "하지만 나와 가장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나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는 게 큰 상처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2부작 단막극 ‘설련화’에서는 이수현(지진희)과 한연희(이지아)가 천 년 전 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1회는 전국 시청률 5.8%, 2회는 3.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는 15.9%,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3%를 기록했다.
설련화 이지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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