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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아들 둔 시어머니 “혼수 3억+병원 개업비 15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3 14:20
2015년 11월 3일 14시 20분
입력
2015-11-03 14:13
2015년 11월 3일 14시 13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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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손꼽히는 재력가 집안의 고명딸 차지화 씨는 ‘의사 아내’가 꿈. 고르고 고르느라 18번의 맞선을 본 차 씨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의사 예비 신랑을 만났다.
하지만 예비 시어머니가 걸림돌이었다. ‘개천에서 용 난 의사 아들’의 결혼을 통해 인생역전을 꿈꾸던 예비 시어머니는 명품가방, 모피코트, 보석 세트를 비롯한 3억 원의 예단과는 별개로 장차 아들의 병원 개업비로 15억 원의 현금을 요구한 것.
예비신랑이 맘에 든 차 씨는 터무니없는 혼수 요구에도 친정아버지를 통해 결혼 후 15억 원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결혼한다.
결혼 후 시어머니는 의사 남편을 얻었으면 시집살이는 기본이라며 차 씨를 몸종 부리듯 대한다. 게다가 남편은 신혼 초부터 대놓고 바람을 피운다.
차 씨는 시어머니의 기세를 꺾을 은밀한 계획을 준비하고, 시어머니는 어느 날부터인가 며느리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데….
속물 시어머니를 꼼짝 못하게 만든 며느리의 계획은 무엇이었을까. 11월 3일 오후 11시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에서 공개된다.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놀랍고도 충격적인 실화를 재구성한 드라마다. 각종 이야기에 숨어있는 기막힌 반전, 가슴 아픈 사연 등을 통해 우리 사회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 배우 임호가 진행을 맡는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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