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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안재욱과 한복 곱게 차려입은 채… 임신 중에도 빛나는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3 09:32
2015년 11월 3일 09시 32분
입력
2015-11-03 09:30
2015년 11월 3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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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가수 안재욱과 아내 최현주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첫 추석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과 최현주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결혼 후 첫 추석을 맞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과 임신 중임에도 빛나는 최현주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1세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현주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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