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복귀작 ‘상상고양이’, 11월 24일 첫방 확정…조혜정과 케미 어떨까? 관심UP!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30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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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제공
사진=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제공
유승호 복귀작 ‘상상고양이’, 11월 24일 첫방 확정…조혜정과 케미 어떨까? 관심UP!

유승호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상고양이’의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MBC 에브리원은 드라마 ‘상상고양이’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8시 50분에 편성했다.

유승호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 ‘상상고양이’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음으로써 영화보다 먼저 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앞서,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 ‘김선달’의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유승호는 ‘종현’으로 출연, 올겨울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유승호 외에도 최근 ‘금수저’ 논란을 빚은 조혜정과 연기파 배우 박철민,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그룹 마마무의 솔라,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얼굴을 알린 최태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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