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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무대에 윤종신 “아까운 코러스 한명을 잃었다”…무슨 의미?
동아닷컴
입력
2015-10-30 10:26
2015년 10월 30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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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슈퍼스타K7 천단비 무대에 윤종신 “아까운 코러스 한명을 잃었다”…무슨 의미?
가수 이선희가 천단비의 무대에 감동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7’에서는 톱6 멤버들의 미션 수행과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톱6인 천단비, 마틴스미스,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클라라 홍은 톱5 진출을 위해 각기 다른 무대를 꾸몄다.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했다. 천단비는 애절한 감성과 목소리로 청중을 비롯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얻어 최고점을 받고 톱5에 진출했다.
특히 원곡자 이선희는 천단비 무대를 극찬했다.
그는 “공연 저도 많이 하는 가수 중에 한 사람인데 공연할 때마다 무대에서 제가 기운이 없고 힘이 빠졌을 때 단비 씨가 주는 그 에너지를 느끼면서 공연할 때가 많았다”고 운을 뗐다. 천단비는 다수 가수의 무대에 코러스로 서왔다.
이어 “단비 씨를 응원을 해주고 싶어서 왔는데 저 때문에 또 단비 씨가 잘 못하면 어떻게 할까 두려움 반 떨림 반으로 봤는데 잘해줘서 감사하다”고 칭찬했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포텐 터졌고 굉장히 좋았다. 우리가 ‘슈퍼스타K’에서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다른 가수와 비슷한 목소리라는 우려를 지워 버렸다. 연차가 있는 것들이 여기서 드러났다. 노래에 맞게 본인을 조절할 줄 안다는 것을 느꼈다”고 인정했다.
김범수는 “이선희 앞에서 주눅들 수도 있는데 주눅이 들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나 보기 좋고 그래서 더 좋은 무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성시경은 “연말 콘서트를 하는데 오늘 확실한건 천단비 씨는 더 이상 나와 코러스로 같이 공연할 수 없겠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윤종신이 “우리나라 아까운 코러스 한 명을 잃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스타K7 천단비. 사진=슈퍼스타K7 천단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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