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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연소 멤버 박선영 등장에 김완선 “너무 어린것 아냐?” 불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28 10:09
2015년 10월 28일 10시 09분
입력
2015-10-28 09:50
2015년 10월 28일 09시 5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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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최연소 멤버 박선영 등장에 김완선 “너무 어린것 아냐?” 불만
배우 박선영이 SBS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해 평소와 다른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 날 ‘불타는 청춘’에는 새 멤버로 배우 박선영이 합류했다.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새 여자 멤버가 온다. 최연소 여자 멤버다"라고 박선영을 소개했다.
이어 김국진은 박형준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박선영의 편지를 공개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박선영의 합류에 시끌벅적해졌다.
남자 멤버들은 반가운 기색을 표했고 여자 멤버들은 "그럼 대체 몇살인 것이냐. 너무 어린 것 아니냐"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올해 46세인 박선영의 대표작은 1993년 개봉한 영화 '가슴 달린 남자'다. 당시 박선영은 극중 남장 여자를 연기하면서 짧은 머리와 날렵한 턱선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불타는 청춘 박선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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