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연애 당시 20억 원의 빚… 2년 반 만에 다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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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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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현장토크 택시 캡쳐
사진=방송 현장토크 택시 캡쳐
김형석 “연애 당시 20억 원의 빚… 2년 반 만에 다 갚았다”

작곡가 김형석이 부인 서진호와 연애할 당시 20억 원의 빚이 있었지만 2년 반 만에 갚았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부인 서진호와 함께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형석은 연애할 때 서진호에게 “빚이 20억 원 정도 있다”고 고백했고 이에 서진호는 “열심히 갚아나가면서 살면 된다”라고 대답했다고 했다. 그래서 20억 원의 빚을 2년 반 만에 갚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형석은 “1200곡의 저작권이 등록되어있다”라면서 “(저작권료가) 단기간에 한 번에 제일 많이 나올 땐 6억 원 정도 나온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방송 현장토크 택시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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